[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예년보다 빠르게 날이 풀릴 기세다. 봄철 많은 가정이 낡은 부분을 보수하고 집 안에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인테리어 공사를 염두에 둔다. 하지만 일을 시작하고 보면 신경써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달라는 대로 줄 수는 없지만 무조건 저렴한 업체를 찾는 것도 정답이 아니다.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서비스 집닥은 견적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이용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 요청사항을 충분히 반영하고 제대로 된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5가지 안심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안심패키지는 ▲평균 10년 이상 경력자가 현장을 관리하는 ‘안심집닥맨’ ▲공사 진행 시 불만족스런 상황을 재시공으로 해결해 주는 ‘안심품질재시공’ ▲공사 대금을 단계별로 지불하는 안전결제 시스템 ‘안심예치제’ ▲공사 후에도 3년간 하자보수 기간을 제공하는 ‘안심A/S’ ▲모든 과정을 전담 인력이 1:1 관리하는 ‘안심1:1전담제’ 등이다.

지금까지 집닥이 공사를 진행해 온 데이터에 따르면, 이용자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시공비다. 집닥 관계자는 “과거 인테리어 공사를 해봤던 사람과 처음 해보는 사람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나, 비용 부분을 가장 민감하게 신경쓴다”며 “집닥 안심예치제를 통해 이용자는 시공사가 중간에 추가요금을 요구하거나 시공에 문제가 생겨도 공사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불만족스런 인테리어 관련 후기를 적잖이 볼 수 있다. 집닥은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파트너 업체를 선정할 때 경력과 재정건전성, 거래실적 등 자체 기준을 두고 관리한다. 또 시공 중 불거질 수 있는 문제를 사전 관리하고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수시로 현장을 모니터링해 문제를 최소화하고 있다.

집닥 관계자는 “전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하기 때문에 대체로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인테리어를 알아보는 고객 중 상당수가 공사 후 3년까지 A/S를 제공하는 ‘안심A/S’ 제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온라인 인테리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닥은 누적 견적 수 11만건, 월평균 거래액 100억원, 누적 시공거래액 1700억원을 기록하며 주거공간, 상업공간 등 다방면으로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4일 성료한 건축 전시회 ‘2019 코리아빌드’에 참가한 집닥은 자체 개발한 견적 계산 시스템을 활용해 현장에서 무료 견적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며 관람객에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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