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 제주 호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다음달 1일부터 4월30일까지 제주 봄 풍경을 눈으로 보고, 전통 시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 ‘케니 버라이어티 투어’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케니 버라이어티 투어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자랑 케니와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케니의 봄 맞이 시그니처 투어다.

서귀포 대표 시장인 ‘올레 시장’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제주 전통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제주 시장 체험’이 진행된다.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도 진행해 고객이 편안하게 전통 시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외에도 제주 봄 풍경을 눈으로 보고 사진 전문가 ‘케니’가 직접 찍어주는 봄 꽃 스냅사진으로 제주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봄꽃 사진 투어’, 케니가 추천하는 제주의 숨은 명소를 찾아가는 ‘제주 컬쳐 투어’ 등 3가지 테마로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호텔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케니 버라이어티 투어’ 패키지 이용 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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