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집닥이 LG유플러스와 첫 협업으로 더블 혜택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집닥은 인테리어를 비롯해 인터넷, IPTV 가입‧설치 등 원스톱 솔루션을 제안하고 청소기, TV 등 주거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집닥 관계자는 “국내 3대 이동통신사와 첫 이벤트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고객이 집닥을 통해 인테리어를 의뢰하고 시공업체 방문견적 상담을 완료하면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U+Shop을 통해 인터넷과 IPTV에 신규 가입하면 다이슨 청소기, 50인치 TV, LG 프라엘 듀얼모션 클렌저, 캡슐 커피머신 등 가전제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집닥과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집닥은 누적 견적 수 12만건, 월평균 거래액 100억원, 누적 시공거래액 1700억원을 돌파했다. 고객에 편의와 혜택을 지속 제공하기 위해 LG유플러스를 비롯해 금융, 전자, 스타트업, 홈퍼니싱, O2O 서비스 기업 등 다양한 업체와 협업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공시지원금, 약정할인과 관계 없이 매월 7% 추가 요금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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