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년 미디어·콘텐츠 스타트업 컨퍼런스 M-STAR Conference 개최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비긴메이트(대표이사 정윤섭)는 스타트업 가치&문화 확산 네트워크 VIRUS, 컨퍼런스 M-star Con 조직위원회, 크리에이티브웍스와 공동으로 ‘2019 청년 미디어·콘텐츠 스타트업 컨퍼런스 M-STAR Conference’를 2월 23일 구글캠퍼스 메인 이벤트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컨퍼런스는 현재 트렌드이자 핫한 이슈인 미디어·영상 콘텐츠 분야를 다루며 총 3가지 MCN 세션, 미디어스타트업 세션, 크리에리터 세션 강연으로 나눠 진행되며, 미디어/콘텐츠 사업 및 해당 분야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해 국내 미디어 업계 스타트업들과 1인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스타트업을 준비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함께 헤쳐 나갈 동료를 만날 수 있도록 네트워킹 자리로 마련됐다.

컨퍼런스 공동주최사인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는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들을 준비하는 예비창업팀, 스타트업들이 많아지는 추세에 맞게, 콘텐츠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콘텐츠 스타트업을 도전함에 있어 어려워하는 부분을 도와 창업 문화 확산 문화 콘텐츠 스타트업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컨퍼런스 공동주최사인 바이러스네트워크의 문현석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하여 미디어와 스타트업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청년들을 위해 좋은 기회를 마련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 와이낫미디어(콬TV) 이민석 대표, 열정에 기름붓기 표시형 공동대표,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태용, 게임 크리에이터 각폭이 연사로 참여하며, 콘텐츠 스타트업 문화 확산을 위해 벤처기업협회, 제이펀, 골드미디어, 위베이커, 하비인더박스, 골드미디어, 다붓컴퍼니, 미래의창, 타이거즈 뮤직, 다비 등이 후원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미디어와 콘텐츠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