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방탄소년단 투명 티머니 28일부터 판매…멤버 개인컷 7종, 20만장 한정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CU(씨유)가 ‘방탄소년단 CU플러스티머니’에 이어 한 ‘방탄소년단 투명 티머니’를 오는 28일부터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개인 사진이 디자인 된 7종으로 구성 됐다. 투명 소재를 적용해 이색적이다.

가격은 5000원이며 20만장 한정 판매한다. CU에서 이를 이용해 상품을 구매하면 CU멤버십 포인트 2% 자동 적립되고, 월별 행사 상품 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일두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MD는 “2017년에 방탄소년단 CU플러스머니 카드가 출시됐을 때 판매가 32.2%나 껑충 뛰었다”며 “아이돌·캐릭터 교통카드를 수집용으로 교체하는 이들도 많아 다양한 상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