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피자헛>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올해 초 출시한 ‘더블갈릭 스테이크&쉬림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피자헛은 올해 초 출시한 신제품 더블갈릭 스테이크&쉬림프가 출시 한 달 만에 25만 판 판매 돌파하며, 피자헛 신제품의 연이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작년 출시한 비슷한 형식의 피자인 더블 퐁듀 쉬림프&비프킹 판매량보다 약 17% 높은 수치다.

이번 신제품은 피자헛이 지난 1월 출시한 것으로, 자사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두 가지 토핑인 스테이크와 쉬림프를 갈릭맛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선보인 더블갈릭 스테이크 제품 인기에 힘입어 라인업을 확장해 해당 제품을 출시했다. 토핑이 진짜 스테이크 같다는 호평이 SNS 상에서 이어져, 출시 전 진행한 이벤트에서는 약 12만7000여명이 제품을 사전 예약 구매했다.

박종인 한국피자헛 푸드 이노베이션팀 팀장은 “선호도가 높은 스테이크, 쉬림프 토핑 중에서도 고객들이 더 좋아할 만한 맛,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반응을 분석해 만족도 높은 제품을 출시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갈릭 스테이크&쉬림프는 배달 및 레스토랑 이용 시 30%, 방문포장 이용 시 4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방문포장 기준으로 라지 사이즈 2만1540원, 배달 및 레스토랑 이용 2만51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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