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우수회원 740명 ‘그날들’ 공연 초청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우수회원 740명을 모아 인터파크가 뮤지컬 초청 행사를 연다.

인터파크가 봄을 맞아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뮤지컬 ‘그날들’ 공연에 우수회원을 초청하는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5회차를 맞은 이번 패밀리데이는 기존 VVIP 회원 대상에서 VVIP 및 VIP 회원 대상으로 참여 자격의 폭을 넓혔다. 인터파크는 이벤트 참여자 중 총 740명(1인 2매)을 선정해 3월 30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그날들’ 공연에 무료 초청한다.

이벤트 참여는 우수회원 등급 확인 후 패밀리데이 이벤트 전용 페이지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 후 이벤트 기간 내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종 참여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2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공지를 함께 진행하여 보다 원활하게 사전 좌석 예매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인터파크는 럭키드로우, 사은품 증정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이날 ‘그날들’ 주요 컨셉인 경호원 복장(정장)으로 공연장에 입장하는 고객에 한해 129만원 상당 루이비통 호라이즌 이어폰 추첨 기회도 주어진다.

최훈기 인터파크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최근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는 ‘충성도 높은 회원 확보’와 관련된 방안이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만의 차별화된 자산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통해 회원들의 만족도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