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20일부터 서울· 경기권 아파트와 오피스 엘리베이터 매체에 유관순 열사와 고등학생의 감동적인 만남이 담긴 영상이 송출돼 화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운동에 참여한 순국선열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직접 기획·제작한 것이다.

15초 분량의 이 영상은 유관순 열사의 모습을 통해 자유와 평화를 되찾기 위한 과거 100년의 역사와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다루고 있으며, 현재의 고등학생의 모습을 교차시켜 새로운 100년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벤처기업인 펄스나인과 기술 협업을 통해 과거 유관순 열사의 얼굴을 복원시켜 현실감 있게 다뤘다는 점이다. 또한 과거를 보여주는 무게감 있는 영상을 위해 펄스나인에서 제작한 페인틀리 기술을 도입하여 특별한 색채를 입혔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당 캠페인 영상은 오는 3월 5일까지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보유한 서울·경기권 엘리베이터 매체(OOH 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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