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리>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한국 일리가 이탈리아 본사에서 안전한 커피제품 공급 업체 마크를 획득했다.

일리의 한국 공식 파트너 큐로홀딩스는 파트너사 중 세계 최초로 이탈리아 일리 본사로부터 ‘정식 독점유통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일 진행된 수여식에는 큐로홀딩스의 커피사업 부분 신봉환 총괄사장과 피에트로 마테오니 글로벌 사업총괄 디렉터가 참석해 인증 마크를 전달했다.

해당 인증마크는 소비자피해를 최소화하고 식품안전 및 기계안전 등 다양한 문제서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적법한 수입통관절차와 전파인증, 식품위생검사 등 인증 마크를 받았다.

본 인증 마크는 수여식 이후 수입되는 모든 일리 제품에 부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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