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아침에주스와 함께하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대학생 기자단이 7기를 뽑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대학생 프로그램 ‘아침愛친구들’ 기자단 7기를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13년 시작한 기자단은 아침에주스 취재와 콘텐츠 제작, 블로그 및 SNS 활동으로 마케팅 프로모션 기획에 직접 참여한다.

기자단은 활동 중 매월 미션을 받고 수행완료 하면 소정의 활동비를 받는다. 월별 우수활동자로 선정 및 시상도 진행된다. 아침에주스와 서울우유커피 제품을 지원받아 시음해볼 수도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우유협동조합 홈페이지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발표일은 다음 달 6일이며 최종 면접으로 16명을 선발한다. 이번 기자단 7기에 선정된 대학생은 다음달 15일 ‘아침愛친구들’ 발대식 후, 3~6월까지 4개월간 기자단으로 활동한다.

이용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마케팅 팀장은 “서울우유에 관심이 높고 적극적이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이라면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며 “이번 기자단 활동은 아침에주스 실무진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식품 마케팅의 경험을 쌓고, 정보도 나눌 수 있어 대학생들에게 뜻 깊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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