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권아솔 로드 FC 챔피언.>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권아솔이 출전하는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의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로드FC는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에는 권아솔과 붙을 상대는 23일 굽네몰 ROAD FC 052에서 맞붙는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 중 한 명이다.

티켓 가겨은 100만불 토너먼트라는 이름에 걸맞은 고가다. VVIP석 가격은 100만원에 달한다. VVIP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1층 플로어석에서 관람하는 특전이 주어지지만 수량이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한편 ROAD FC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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