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주대>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지난달 25일 서울 등 전국 12개 지역 38개 시험장에서 시행한 2019년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국에서 2만 1391명이 응시했고, 2만 615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96.4%로 나타났다.

동주대 간호학과장인 김광옥 교수는 "2012년 간호학과에서 첫 신입생을 선발하여 인성과 기술을 갖춘 창의적인 직업인 양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교수가 일치단결하여 학생지도에 힘쓴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학생지도에 노력하여 국민의료 보건을 책임지는 실력 있는 간호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학생들을 뒷바라지 해준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동주대는 2016년 간호교육인증평가원으로부터 5년 평가인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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