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홈케어 서비스 전문 기업 한샘 HS홈케어가 지난 18일 '그랜드 오픈'을 론칭했다.

매트리스 청소, 에어컨 청소, 세탁기 청소 등 가전 및 가구에 대한 전문적인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샘 HS홈케어는 분해 세척, 살균 소독, 사후 관리 등의 세 가지 약속을 소비자들과 지키기 위해 그랜드 오픈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샘 HS홈케어 그랜드 오픈'은 실생활에서 빈번하게 접하게 되고 깊이 연관되어 있는 매트리스, 에어컨, 세탁기, 후드 등의 전반적인 관리를 평생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전문장비, 전용세척제 등을 통한 ‘100% 살균 서비스’를 하고 있다.

기능적, 기술적 부분에 전문 교육을 이수한 전문 매니저가 방문해 각종 호흡기질환과 피부질환 등을 유발하는 먼지, 곰팡이, 세균 등 유해물질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해준다.

더불어 사후 무상 애프터서비스(A/S), 2억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샘 에이치에스홈케어 그랜드 오픈 평생 가전 케어 서비스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 매니저에 철저하고 체계적인 케어 컨설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도서 산간을 제외한 전국 어디서든지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샘 에이치에스홈케어 관계자는 "미세먼지나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라돈, 곰팡이, 세균 등으로 인해 홈케어 서비스 시장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누구만 특별히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돋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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