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에이펙스 19 하이브리드 <사진=캘러웨이골프>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캘러웨이골프는 ‘에이펙스 19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판하며 판매가는 48만원이다.

에이펙스 19 하이브리드는 상급자와 투어 프로에게 걸 맞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직구로 날아가는 구질 ‘뉴트럴 바이어스’를 만들어준다.

캘러웨이 제일브레이크 기술이 적용됐다. 두 개 티타늄 바가 크라운과 솔을 단단하게 잡아주어, 임팩트 시 더 많은 운동 에너지가 페이스에 집중돼 더 빠른 볼 스피드와 긴 비거리가 나오게 돕는다.

카펜터 455 스틸 소재 단조 페이스 컵이 장착돼 어떤 상황에서도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낸다. 외관은 클래시컬한 다크 PVD로 마감 처리해 고급화했다.

캘러웨이골프는 3월 31일까지 에이펙스 19 아이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캘러웨이 스포츠 스탠드 클럽 케이스(카모)’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경품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흥식 캘러웨이골프 전무는 “에이펙스 19 하이브리드는 투어 레벨 기술력과 디자인이 더해진 프리미엄급 제품”이라며, “컨트롤과 비거리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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