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노랑풍선은 자사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꿈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꿈 만들기 프로젝트’는 노랑풍선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조손 가족을 대상으로 참가를 공모했다.

최종 4가정, 9명의 참가자의 경비 전액을 지원해 일본 오키나와 여행을 성료한 바 있다.

2회째를 맞은 ‘꿈 만들기 프로젝트’는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며 서울 지역 내 저소득 조손가족을 대상으로 조부모 75세미만, 아동 7세 이상의 가족(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에 따른 지원대상자)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서울시에서 1차, 노랑풍선에서 최종 20명을 선정하고 참가자에게는 패키지 여행경비(왕복항공, 특급호텔, 식사, 입장료 등) 전액을 지원한다.

다음달 12일 당첨자 발표 후 사전설명회를 거쳐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 까지 3박 5일간 방콕∙파타야에서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제2회 꿈 만들기 프로젝트 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신청자 관할 소재지 구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지난해 ‘꿈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층 조손 가족 및 청소년가정이 여행을 통한 다양한 경험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행복한 시간이 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 및 견문을 통한 아이들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꿈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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