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바이오하자드(BIOHAZARD) RE:2’ 콜라보레이션 모드인 ‘좀비 - 새벽의 저주’를 업데이트했다. 펍지주식회사는 관련 이벤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기념 아이템도 선보인다.

콜라보 모드는 스쿼드(4인)로 팀을 이뤄 좀비 및 다른 팀과 대결을 펼친다. 좀비 모드는 낮과 밤이 적용되며, 밤에는 좀비가 좀 더 강력해진다. 다양한 종류로 출현하는 좀비를 처치하면 보급 아이템이 제공되고, 처치 숫자에 따라 특별 칭호도 얻을 수 있다.

펍지는 바이오하자드 RE:2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7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접속해 좀비 모드 미션을 수행하고 ‘바이러스 백신’ 아이템을 모으면 바이오하자드 RE:2 캐릭터 ‘에이다 웡’ 드레스 셋 기간제 스킨과 특별 이벤트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2월 28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열리는 좀비 모드 스크린샷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바이오하자드 RE:2 주인공 ‘레온’과 ‘클레어’ 스킨 셋(영구제)과 치킨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바이오하자드 RE:2 콜라보레이션 기념 아이템은 ▲바이오하자드 상자(바이오하자드 등장인물 스킨‧헬멧‧총기 스킨, 180UC, 판매 기간 2월 20일~3월 19일) ▲엄브렐라 패키지(바이오하자드 RE:2 마스크‧모자‧총기 스킨 등, 30UC, 2월 19일~3월 7일)로 구성된다. 3월 7일까지 진행되는 바이오하자드 RE:2 룰렛 이벤트에서도 바이오하자드 헬멧과 각종 스킨, 상자 티켓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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