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LF 헤지스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에서 작가 ‘이승우’와 ‘에릭 파이’를 초청해 대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헤지스가 문학동네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 1층에서 작가 이승우와 에릭 파이를 초청한 2월의 북 이벤트를 연다.

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두 작가 만남으로 주목 받는 이번 행사는 ‘존재의 부재와 소통불가능성’이라는 철학적인 주제를 갖고 대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담회 직후에는 작가와 소통을 위한 사인회가 마련돼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헤지스는 지난해 11월 단순한 매장 개념을 넘어 브랜드 콘셉트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공간 스페이스 H를 열었다.

헤지스 정체성을 표현한다는 의미의 스페이스 H는 헤지스가 추구하는 핵심가치를 방문만으로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장소다.

스페이스 H 1층에는 문학동네가 운영하는 북카페 카페꼼마와 협업해 클래식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책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아울러 매월 1회씩 특색 있는 색깔의 저명한 작가들을 초청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작가 이승우와 에릭 파이의 대담회로 구성된 2월의 북 이벤트는 사전 신청한 고객들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매달 진행되는 헤지스 북 이벤트 관련 신청 및 상세 내용은 헤지스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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