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정월대보름인 19일 강원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회촌마을 달맞이광장에서 시민들이 쥐불놀이를 하고 있다. 달집태우기와 함께 정월대보름을 대표하는 세시풍속인 쥐불놀이는 한 해 농사를 앞두고 논밭에 불을 놓아 쥐와 해충알을 태워 병충해와 질병을 예방하고 잡귀와 액운까지 쫓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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