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SOL)’이 출시 1주년을 맞아 황금돼지 순금과 아이패드 등을 증정하는 ‘돌잔치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한은행은 3월 19일까지 출시 1주년 기념행사인 신한 쏠 ‘돌잔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2월 22일 출시된 신한 쏠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 이벤트는 1주년 축하 메시지 등록 또는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거나 추천 서비스, 상품 가입으로 응모권을 획득해야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에게는 △황금돼지 순금 10돈(1명) △아이패드 프로 11인치(2명) △마이신한포인트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1인당 최대 11장 응모권을 획득해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게 해 참여율을 높였다. 여기에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신한 쏠에 처음 가입한 고객에게는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포코바·감자칩 등 간식으로 교환 가능한 ‘쏠방울’을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신한 쏠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이번 ‘돌잔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신한 쏠을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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