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슈 크림 크런치 라떼’, ‘슈 크림 크런치 프라푸치노’.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스타벅스가 봄을 맞아 2017년 최단 기간 100만잔 판매를 기록했던 슈 크림 라떼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9일부터 봄 시즌 시그니처 음료인 슈 크림 라떼 리뉴얼 음료 ‘슈 크림 크런치 라떼’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슈 크림 크런치 라떼는 슈 크림에 천연 바닐라 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페스츄리를 잘게 부수고 볶은 크런치 토핑을 이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슈 크림 라떼는 커피 없이 아이스 음료 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슈 크림 크런치 프라푸치노’로도 함께 나왔다.

이와 함께 고객 주문 빅 데이터 분석으로 새롭게 개발한 ‘헤이즐넛 더블 마키아또’ 및 ‘치즈에 반한 딸기 녹차 케이크’, ‘딸기녹차 크루아상’ 등 신상품도 함께 선보이며, 다채로운 봄 꽃 디자인 머그·글라스·텀블러·보온병 등 MD 23종도 새롭게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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