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상 청정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안주야가 모듬술국 출시로 국물안주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대상 청정원은 안주야 논현동 포차 스타일 국물안주 ‘모듬술국’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안주야 모듬술국은 국내산고급 토종순대, 머릿고기, 염통 등 건더기와 국물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사골육수와 돈골농축액를 베이스로 하는 진한 국물에 된장을 넣어 구수한 맛을 더했다.

조리법은 전자레인지에 용기째 5분 30초 가량 데우거나 내용물을 냄비에 붓고 중불로 약 3분간 가열하면 된다. 모듬술국 가격은 6980원이며 가까운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명현 대상 편의1팀 팀장은 “곱창전골, 국물닭발 등 앞서 선보인 국물안주의 인기에 힘입어 ‘모듬술국’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안주야는 안주 HMR 시장을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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