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색조 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 론칭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이마트는 신규 색조 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이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톤브릭은 홍대 부근에 안테나숍을 열고 블록 완구를 닮은 립스틱, 아이섀도우 등 다양한 색조 화장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인 ‘모이스쳐 립스틱스(3.5g)’는 2만원, ‘쉬머 모노 아이섀도우 스틱스(1.2g)’는 1만4000원에 판매하며 2개 이상 구매 시 2번째 상품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컬러 진단 장비를 통한 퍼스널 컬러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스톤브릭은 립스틱 색상만 95개에 이를 정도로 다양한 컬러를 바탕으로 하는 색조 화장품 브랜드로, 해외 판매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