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클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유니클로의 프렌치 패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 출시된다.

유니클로가 22일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와 함께한 열한 번째 콜라보 ‘2019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는 프렌치 스타일을 상징하는 스타일을 구사해 지난 2014년 첫 협업 시작 이후 유니클로와 지속적으로 협업 중이다.

이번 컬렉션은 이네스가 태어난 곳이자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휴양지 생 트로페(Saint-Tropez)에서 영감을 받았다. 100% 프렌치 리넨 셔츠부터 스트라이프 보트넥 스웨터, 바캉스 드레스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인기 아이템인 파자마도 9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파나마햇 등을 포함한 굿즈도 14종류로 출시한다.

키즈 라인업은 엄마와 아이가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함께 입는 시밀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2019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22일 온라인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 전체 라인업은 온라인스토어 및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중앙점 및 강남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아이파크몰 용산점, 롯데몰 수원점에서 선보인다. 가격대는 여성용 1만9900원부터 14만9000원, 키즈용 2만9900원부터 6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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