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샵>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미셜 오바마 드레스를 만들었던 제이슨우의 옷을 GS샵에서 선보인다.

GS샵이 미셸 오바마가 즐겨 입던 디자이너 브랜드 ‘제이슨우’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이슨우는 16일 오전 9시 20분 더컬렉션과 오후 10시 30분 쇼미더트렌드 등 GS샵 간판 패션 프로그램서 헤리티지 트렌치코트, 니트코트 등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제이슨우 헤리티지 트렌치코트는 한국산 트윌 원단으로 만들었으며 블랙네이비, 모스그린, 실론옐로우 등 3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제이슨우 호주산 메리노울 100% 니트 가디건은 H라인 니트 코트로 이너코트 혹은 실내 아우터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블랙, 다크그린, 애쉬그레이, 오트밀 등 4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미셸 오바마 여사가 오바마 대통령 초선 및 재선 취임 무도회 때 제이슨우의 드레스를 선택한 바 있다. 이후 제이슨우는 휴고보스 여성복과 액세서리 컬렉션 아트디렉터를 역임하고 패션 스타 어워드 수상 등으로 뉴욕 패션 주축으로 활동 중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