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랙야크>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영하의 극한 상황에서 블랙야크 미드 레이어 제품을 입고 레이스를 완주한 익스트림 선수들의 영상이 공개됐다.

블랙야크가 레드불과 함께 독일 오버스트도로프 헤이니 클로퍼 스키 점프에서 진행한 레드불 ‘올 인 레이스(All In Race)’ 프로젝트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올 인 레이스는 총 15개의 장애물을 통과해야 하는 2.5km 코스로 구성됐다. 블랙야크는 약 500여명의 레이스 참가자에게 미드 레이어 제품군을 지원했다. 대회 영상은 블랙야크 SNS와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훈 마케팅본부 이사는 “혹독한 자연 환경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신체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블랙야크에게 이번 레이스는 최적의 필드테스트 장이자 블랙야크의 미션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불가능과 모험, 그리고 도전이라는 공통의 미션을 가진 레드불과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기회를 마련해 색다른 시너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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