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장중 400만원대 진입…이오스 소폭 오름세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15일 오전 9시 21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 기준으로 현재 비트코인(BTC)이 원화거래 기준 전일 대비 -0.12% 하락한 398만원에 거래 중이다. 9일과 11일 장중 한때 400만원을 돌파하며 상승 탄력을 받았지만 400만원대를 코앞에 두고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비트코인은 1월 22일 하루 종가 기준 401만4810원을 기록한 이래 400만원대를 안정적으로 돌파하느냐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이오스만(EOS)이 0.72% 오른 3094원에 거래 중에 있고 대부분 보합권을 유지하거나 소폭 하락 중에 있다.

테더(USDT)는 -0.08% 내린 1106원을 기록 중이고 이더리움(ETH)은 0.45% 내린 13만413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XRP) 역시 -0.20% 하락한 337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4일부터 10일까지 1주일간 암호화폐 시장이 지난주보다 상승장을 연출했다고 전했다. 특히 Top 100 프로젝트 시가총액은 1184억7700만 달러로 증가폭은 8.31%을 기록했으며 89개 프로젝트 시가총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