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반포동 쉐라톤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진행된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 제52회 정기총회에서, 재선임된 정명화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중소기업중앙회>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은 14일 쉐라톤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이사장인 텔코전자 정명화 대표이사를 제23대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 

이사장 선거에 회원사들이 단독으로 추대해 전자산업협동조합 제23대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 현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정명화 이사장은 전자조합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앞으로 4년간 조합을 경영하게 된다. 

또한 이날 전자조합은 제7회 중소 IT·전자업계 경영혁신 전진대회를 개최, IT중소기업의 추진동력인 경영혁신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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