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롯데손해보험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지역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롯데손보는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및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밖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돕고자 주방 일손도 도왔다.

2012년 설립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 소외계층과 소통하는 열린 복지관으로 어르신들의 보람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나은지 롯데손보 사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롯데그룹 슬로건인 ‘함께 가는 친구, 롯데’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번 복지관 봉사활동은 물론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1사 1교 금융교육’, ‘단체 헌혈 봉사’, ‘장난감 만들어 기증하기’ 등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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