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베인글로리 4.0’을 스팀에 함께 출시해 모바일과 PC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베인글로리는 48명 이상의 영웅을 필두로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향상, 전투시간 단축 중립 몬스터, 플레이 스타일 만들 수 있는 오버드라이브 등을 추가해 왔다. 베인글로리 4.0이 출시되며 윈도우, 맥OS 등 PC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베인글로리 4.0는 새로운 크로스 플랫폼 인터페이스와 5 vs 5 위주 플레이, 게임 내 채팅, 친구 허브, 신규 영웅 ‘삼봉’, 카운터 집중 게임 플레이 등이 추가된다.

베인글로리 게임 디렉터는 지난 몇 달간 크로스플렛폼 플레이를 테스트해 왔으며, 향후 PC 유저 실력 발휘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크리스티안 세거스트라일 슈퍼이블 메가코프 CEO는 “우리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제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비전을 지향하고 있다”며 “수십억 대의 휴대폰, PC, 콘솔, 차세대 디바이스 등을 통해 동등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해, 유저가 어디서나 누구와도 함께 플레이하고 경쟁할 수 있는 게임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