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산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기자] 오산시 초평동 단체연합이 주최하고 초평동 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0회 초평동민 한마음 윷놀이대회」가 지난 13일 초평동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빈과 초평동민 7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초평동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사물놀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동민 윷놀이, 어린이  투호놀이, 어린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중심으로 다채롭게 행사가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초평동 체육진흥회는“여러 기관·단체의 협조로 동민들에게 훌륭한 문화공연을 선사하고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초평동 정하철 동장은 “바쁜 일과 중에도 초평동 단체연합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 있는 행사를 준비하여 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초평동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승규)는 지난 13일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옆 근린공원에서 2019 기해년 대원동 주민 화합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오산시>

대원동 8개 단체연합에서 주최한 이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풍요로움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원동 주민, 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1,000여명이 넘는 많은 동 주민이 참석하여 윷놀이를 즐겼다.

 또한 대원동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국밥, 수육, 떡 등의 맛있는 먹거리를 함께 나누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조근호 대원동 통장협의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윷놀이와 먹거리를 즐겨 주셔서 감사하며, 올 한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산시 중앙동 단체협의회(회장 하광용)은 지난 1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19년 정월 대보름맞이 동민 화합 윷놀이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중앙동 문화강좌 수강생의 사물놀이와 경기민요 등 식전공연으로 흥겹게 문을 열고, 풍성과 경품과 먹거리와 함께 윷놀이잔치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시의원 및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내빈과 중앙동민 600여명이 참여해 윷놀이대회를 함께 축하하며 즐겼다.

행사를 주최 ․ 주관한 중앙동 단체협의회 하광용 회장은 “여러 기관 ․ 단체의 협조로 동민과의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승배 중앙동장은 “바쁜 일과 중에도 중앙동 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있는 행사를 갖고 좋은 결실을 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단체회원들과 함께 화합되는 중앙동 만들기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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