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포천시의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13일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용춘 의장과 포천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 북부봉사관 이진훈 관장, 포천지구협의회 김신인 회장 등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9명이 함께 했다.

조용춘 의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에 따뜻한 나눔과 도움의 손길이 널리 퍼져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과 함께 온정이 넘치는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재난과 사고현장에서의 구조활동과 저출산, 고령화, 이주민 등 우리 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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