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은 14일 하장면 두타산 아래 댓재 산신각에서 ‘2019 삼척정월대보름제 산신제’를 봉행했다. 체감온도 영하 10도의 매서운 날씨에도 100여 명이 참석한 삼척정월대보름제 산신제는 예부터 이 지역 농촌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뜻으로 계속 전해져 내려왔다. <사진제공=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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