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스카이워크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동아시아 대학생들이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이자 아리랑의 수도 정선을 찾는다.

동아시아관광포럼(EATOF) 10개 회원국 대학생 500여 명은 ‘글로벌 유스(Youth) 리더 고고(GoGo) 평창페스티벌’에 참여해 올림픽 레거시 교육·체험 여행에 참여한다..

이들은 14일 정선 스카이워크와 아라리촌, 화암동굴, 삼탄아트마인 등 정선만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둘러본다.

아리랑센터에서는 동아시아관광포럼 회원국 소개와 상징기 입장, 글로벌 캠페인 선포식이 진행된다.

이어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정선아리랑 특별공연과 함께 정선아리랑을 불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PARK ROCHE Resort & Wellness)로 이동해 정선 알파인경기장을 둘러본다.

‘글로벌 유스(Youth) 리더 고고(GoGo) 평창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대학생 500여명은 정선을 시작으로 17일까지 강릉, 평창, 고성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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