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머스포츠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아머스포츠코리아(대표 크리스터 리드그렌)가 전개하고 있는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 윌슨(Wilson)이 새로운 테니스 라켓 '클래시(CLASH)'를 출시했다.

'클래시'는 유연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 라켓dmfh, 윌슨의 독점적 기술인 프리플렉스™와 스테이블스마트™의 조합은 유연성은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안정성과 파워는 그대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라켓을 탄생시켰다. 이는 경기 시 테니스를 즐기는 이들에게 보다 정확한 컨트롤과 안정적 타구감에 도움을 준다.

클래시에 접목된 '프리플렉스™'기술은 '카본 맵핑 시스템'을 통해 프레임이 휘어질 때 새로운 각도를 만들어 내어 유연함을 상하좌우로 전달시킨다. 이는 공의 체류시간을 늘려주어 스윙 시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스테이블스마트™'기술로 탄생한 유니크한 기하학적 프레임 구조는 안정성과 힘을 라켓 프레임에 전달해 프리플렉스™기술을 보완해주고, 안정감 있는 스윙에 도움을 준다.

클래시 라켓은 세 가지 색상의 조합의 디자인으로 미적 요소를 강조했다. 무광 처리된 블랙 컬러의 프레임 라켓에 3시 방향과 9시 방향에는 회색 컬러로, 12시 방향으로는 인프라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더했다.

아머스포츠코리아는 '클래시' 라켓 출시와 함께 윌슨닷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클래시 라켓, 페더러팀 슈퍼 슬링백 및 2019년 새로 출시되는 럭실론 스마트 스트링 등으로 구성된 ‘클래시 패키지’를 선착순 50명에게 선보이고, 추첨을 통해 오스타펜코 선수 사인 카모 라켓, 프로스태프 VIP BOX, 클래시 티셔츠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윌슨닷컴에서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는 10% 할인 혜택 쿠폰도 지급된다.

▲클래시 100과 ▲클래시 투어로 선보이는 윌슨 '클래시' 컬렉션은 윌슨닷컴 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윌슨 공식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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