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독일 iF 디자인어워드에서 4개 제품이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출처=SK매직>

[이뉴스투데이 황이진영 기자] SK매직이 국내외 6개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SK매직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인원 직수정수기,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 워터룸 UV안심케어 정수기, 전자레인지 이상 총 4개 제품이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SK매직의 주력 제품인 올인원 직수정수기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기능은 최대화 할 수 있는 17cm의 좁은 폭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물이 흐르는 관이 청결할 수 있도록 내부에는 오염 및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적용했고, 이러한 기능을 외관 형상에서 큰 출수구으로 강조한 디자인을 인정 받았다.

더해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는 25cm의 최소폭으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얼음과 물을 구분하는 중앙의 틈새 라이팅으로 사용자가 물을 먹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게 한 점이 인정 받았다.

워터룸 UV안심케어 정수기는 파스텔톤 라이팅을 채용해 직관적인 상태 알림과 감성 무드 램프 효과 가능하게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자레인지는 얇은 도어 프레임이 핸들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로 심플하고 에센셜하게 디자인한 점이 각각 좋은 평가를 받았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 주요 제품들이 국내외 6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SK매직만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 디자인을 가진 제품의 지속적인 제공과 함께 미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