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구제역 위기 경보단계 ‘정월대보름 행사’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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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구제역 위기 경보단계 ‘정월대보름 행사’전면 취소
  • 정상현 기자
  • 승인 2019.02.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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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안동시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9일 개최 예정이던 정월 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애초 낙동강 변에서 시민, 관광객 2,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달집태우기, 민속놀이 체험 등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구제역 위기경보단계가 ‘경계’로 격상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고, 병원균의 잠복기를 고려해 대규모 행사는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정월 대보름 달맞이 행사에 매년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부득이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다. 확산 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해 시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구제역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오는 18일부터는 긴급 백신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었는지 확인하는 모니터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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