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티몬이 14일까지 가전제품 할인 이벤트를 연다.

티몬이 12~14일까지 3일간 ‘디지털페어’를 개최하고 인기 가전제품과 주변기기 300여종을 선정해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발뮤다 더 토스터(블랙, 화이트) 23만9000원, 노비타 스파플러스 비데 20만9000원(정품필터 2개 추가), 롯데 에어프라이어 6만4900원, 아쿠아픽 구강세정기 6만4900원 등이다.

이벤트 시 대금을 케이뱅크로 결제하면 구매금액이 7만원, 15만원이상일 경우 각각 7000원과 1만5000원의 즉시할인이 적용된다. 

국민카드와 우리카드로 결제 시 5~100만원까지 구매한 금액대별로 3000원부터 최대 7만원의 즉시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발뮤다 더 토스터를 케이뱅크로 사게 되면 1만5000원을 즉시 할인 받아 22만4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는 “디지털페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프리미엄 가전은 물론 생활속에서 필요한 디지털제품 300여종을 선정해 온라인 최저가수준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티몬에서만 선보이는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만큼 이번 디지털페어에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기존 진행하고 있는 타임마케팅을 보다 강화한다. 우선 대표 타임마케팅 프로모션인 ‘타임어택’의 운영시간대를 확대한다. 기존 오전 9시, 정오(12시), 오후 3시, 6시 등 4개 시간대에서 저녁 9시를 추가해 5번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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