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송담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가 지난 1월 30일과 31일 인천 오라카이호텔에서 2018년 LINC+사업 산학협력고도화형 성과발표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2차년도 주요 성과를 결산하는 자리로, 최성식 용인송담대 총장과 권양구 LINC+사업단장, 박상윤 대림대 단장, 변창우 인하공업전문대 처장, 이종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인프라지원팀장, 최연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LINC+사업단장의 2차년도 LINC+ 사업 성과 발표, 참여 학과의 성과 발표, 산학공동기술(대형3D프린터, 반도체장비) 개발 성과 발표와 함께 차년도 사업 운영의 효율화 방안에 대한 토의 등이 진행됐다.

올해의 주요 성과로는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기관, 지역대학과의 산학협력 연계와 성과 확산을 위한 산학협력 포럼 개최, 산학협력EXPO에서 2년 연속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최우수상과 현장실습수기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LINC+ 사업을 통한 지식재산권 출원, 대학생 창업, 신규 학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역사회 및 지역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권양구 용인송담대 LINC+사업단장은 "용인송담대는 올 한해 동안 추진했던 LINC+사업의 추진 성과를 기반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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