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판교역 7-1BL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판교 알파돔시티 내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역 오피스텔 잔여 호실을 분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2개 블록(7-1블록, 17블록) 총 584실 규모로 조성된다. 17블록은 분양을 마쳤고 7-1블록 잔여 호실을 분양 중이다.

알파리움(C2-2, C2-3블록)과 현대백화점(7-2블록), 알파돔타워(6-3, 6-4블록) 등은 개발이 완료됐으며 지난해 호텔(7-3블록)과 힐스테이트 판교역(7-1, 17블록)이 착공했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이 입지한 7-1블록과 17블록은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현대백화점(판교점)을 비롯해, 대형마트(롯데마트 판교점) 등이 도보권이다. 엔씨소프트, 네이버, 카카오, SK플래닛, SK C&C 등이 입주한 판교테크노밸리가 가깝다.

아파트 못지 않는 설계도 눈에 띈다. 전용 84㎡의 경우 방 3개, 욕실 2개, 거실 1개 구조로 설계됐다. 침실은 분리형과 통합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거실과 복도 역시 고급 폴리싱타일을 무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계약금 10%를 2회 분할 납부, 중도금 60%(만 19세 이상, 1인 1건)까지 대출할 수 있다. 입주예정은 2022년 8월이며 견본주택은 알파돔타워4 지하 1층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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