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홈쇼핑>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현대홈쇼핑이 PB 브랜드를 사계절 브랜드로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12일 패션 PB ‘라씨엔토’ 봄·여름 신상품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사계절 시즌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12일 오전 8시 15분 론칭 방송에서 트렌치코트, 홀가먼트 니트 등 봄·여름 시즌 상품과 함께 간절기 아이템을 함께 소개한다.

호주산 메리노울 100%로 제작된 프리미엄 트렌치 코트 퓨어 뉴 울 트렌치코트는 총 4가지 색상이며, 판매가격은 14만9000원이다. 100% 호주산 양모 소재로 제작된 블로썸 홀가먼트 니트는 네이비·크림·베이비블루·오렌지 등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간절기 아이템 슈가 구스다운 롱코트는 13만9000원, 쥬얼 로퍼는 15만9000원이다.

현대홈쇼핑은 여름 시즌에는 홀가먼트 니트와 코튼 팬츠, 린넨 티셔츠 등 총 10여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모피 등 럭셔리 라인 등도 순차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패션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기간을 세분화해 시즌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내놓을 계획”이라며 “올해에도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업, 자체브랜드 강화 등 패션부문 콘텐츠 차별화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