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암웨이>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한국암웨이가 균형 잡힌 생활습관을 돕기 위한 교육 기부에 나선다.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는 자체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동의 균형 잡힌 생활습관 솔루션을 제공하는 교육기부 활동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올해로 12년째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매 학기 전국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담당 교사라면 누구나 오는 3월 15일까지 교육기부포털 홈페이지로 신청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학교에는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아동의 올바른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위해 전문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개발한 ‘어린이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 및 체성분 측정으로 개인별 영양과 성장·발육상태를 파악하고, 측정결과를 기반으로 체험형 영양교육과 참여형 운동교육을 실시한다.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전문가와 함께 하는 맞춤 정신건강 참여교육도 진행하며, 교육 전후로 변화된 수치 비교로 영양상태 개선 추이도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자는 “12년간 참가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건강지킴이를 통해 아이들이 평생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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