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창원대학교 및 마산대학교와 협약 체결해 운영하고 있는 함안군 평생교육원이 2019년도 제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원대학교 평생교육과정은 신규강좌 ‘타로와 상담’, ‘생활양봉’, ‘리더십스피치’, ‘민화’ 등 6개 신규과정을 비롯해 재테크·건축학교·풍수지리·사주명리 등 생활교양과정과 생활도자기공예·수묵화·서예·건강요가·댄스스포츠 등 예체능과정, 외국어 과정 등 총 24개 강좌가 운영된다.

교육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함안군 기획예산실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당일, 개인별 가상계좌에 수강료 5만원을 입금해야하며, 미입금시 접수가 취소될 수 있다.

마산대학교 평생교육과정은 ‘유튜브 영상 올리기’, ‘카페라떼아트 전문가 자격 취득’, ‘웹소설 신인작가 등단반’ 등 17개 신규과정을 비롯, 드론 입문, 성명학, 파워 스피치, 외국어 과정 등 총 60개 과정 70개 반 강좌가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평생교육원 행정실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수료군민에 한해 1인당 수강료 6만원이 지원된다.

함안군민(주민등록 기준)과 함안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접수 순으로 선발한다. 창원대학교 과정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14일까지, 마산대 과정은 3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15주간 진행된다.

개설강의와 수강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대학교와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 기획예산실 평생교육담당 또는 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과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도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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