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문화포털, ‘시작은 혼자, 즐거움은 함께’ 하는 문화생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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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문화포털, ‘시작은 혼자, 즐거움은 함께’ 하는 문화생활 소개
  • 김용호 기자
  • 승인 2019.02.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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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화포털>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은 ‘시작은 혼자서 즐거움은 함께’라는 주제로 2월에 즐기기 좋은 문화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혼자만의 시간으로 삶의 피로를 치유할 문화생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포털 ‘이달의 문화이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맨손으로 시작하는 건강관리 - 국민건강체조

아플 때 혼자 있는 것만큼 서러운 것이 없다. 돌봐줄 이 없이 혼자 사는 나홀로족이라면 꼭 지켜야 할 건강, 간단한 체조로 손쉽게 지켜보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현대인의 생활변화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국민건강체조를 개발했다. 전통노동요가락에서 따온 우리의 소리와 태권도, 탈춤의 주요동작을 결합시킨 동작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국민건강체조는 기본체조, 쉬운 체조, 앉아서 하는 체조, 휠체어 체조로 구분돼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 역동적인 태권도와 탈춤 동작으로 이뤄진 기본체조는 운동효과가 상당하다. 이 외에도 민첩성과 근력 유연성이 저하된 어르신,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과 직장인, 몸이 불편해 휠체어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체조 또한 준비돼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각 체조별 동작안내영상과 설명서, 음원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다.

<사진=신선낚시공원>

▲새해 소망을 낚아보는 혼자 여행 -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 2019

샘솟는 조바심과의 전쟁 끝에 기다린 자에게 찾아오는 손맛은 짜릿하기 그지없다. 추운 겨울도 기다려지게 하는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가 고려산 계곡에 위치한 신선저수지에서 열린다. 수려한 계곡에 맑은 물이 흐르는 이곳은 자생하는 빙어가 많아 마을 주민과 신선지 어업계가 합심하여 7년째 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견고하게 얼어붙은 저수지 위에서는 빙어와 송어낚시를 즐길 수 있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빙어 맨손잡기, 얼음썰매, 눈썰매 체험도 무료로 진행한다.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는 빙어의 입질을 기다리는 출출함을 달랜다.

얼음낚시를 할 때 가장 염려되는 것은 바로 ‘안전’이다. 축제 주최 측은 안전이 확실하게 확인된 빙판에서만 얼음낚시를 진행하고, 얼음이 약할 때에는 튼튼한 부교시설 위에서 축제를 진행한다며 참가자들을 안심시킨다. 매년 12월 15일에 개장하는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는 국내는 물론 외국 여행객들의 예약도 이어져 겨울철에 즐기는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베스트슬립힐링카페>

▲푹 자야 잘 시작한다 - 베스트슬립 힐링카페

잠깐이라도 푹 잘 수 있다면 소중한 하루를 되살릴 수 있을 것만 같은데 마땅한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다. 쉬이 잠 못 드는 이가 늘어난 탓일까, 벌건 대낮에도 깊은 잠을 청할 수 있는 힐링카페가 대세다. 명동, 역삼, 대구, 일산 등 바쁜 현대인들이 밀집된 곳에 위치한 이곳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이 어려울 정도로 점심밥 대신 ‘점심잠’을 선택한 사람들로 넘쳐난다.

베스트슬립은 5성급호텔침대 브랜드답게 모션베드와 침대, 안마의자 등을 구비하고 신개념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커피와 차, 핫도그, 샐러드 등 간단한 간식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시간을 잘 활용하면 ‘밥’과 ‘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음료 한 잔과 수면 한 시간에 10,900원이며 정기권을 구입하면 2,000원 할인된 8,9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사진=서울역사박물관 한양도성연구소>

▲의미 있는 걸음 - 장충단에서 이간수문으로 흐르는 물길, 남소문동천

남소문동천에는 아픈 역사가 흐른다. 일제강점기의 남소문동천과 주변의 변화 과정을 상류·중류·하류 구역별로 나눠 되짚어본다. 일제는 대한제국의 황제로 등극한 고종이 동학농민운동, 을미사변 등으로 혼란한 시대에 순절한 신하들을 추모하고 충절정신을 기리고자 남소문동천 상류일대에 건립한 장충단을 위락시설로 개발해 충절 정신을 말살시켰다. 중류일대에 거주하던 토막민들은 일제의 거주지 개발로 내쫓기는 신세가 됐고 하류일대는 군사훈련 장소이자 식민지배를 위한 체육공간으로 사용됐다.

청계천박물관은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 생태를 중심으로 한 장소 기반의 박물관이자 청계천 전문 박물관으로서 청계천의 역사와 관련된 주제로 다양한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세번째 청계천 지천 전시로서, 2017년에 진행하였던 남소문동천 조사 사업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기획전시 <장충단에서 이간수문으로 흐르는 물길, 남소문동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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