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리바게뜨>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파리바게뜨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케이크 등 제품 50여 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협업한 라이팅 케이크 등 이색 제품을 선보인다.

두 개 초콜릿 케이크 시트 위에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과 코니를 올린 ‘브라운과 코니의 하트시그널’은 하트 오브제 두 개를 포개면 조명에 불이 켜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투명한 볼 안에 케이크를 담은 케이크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딸기와 화이트 스폰지 케이크 시트에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를 올린 ‘딸기범벅케이크’ △초콜렛과 레드벨벳 스폰지 케이크 시트에 쿠키와 생딸기, 마스카포네 치즈를 조화시킨 ‘쿠키&치즈케이크’ 등이다.

화려한 색상과 모양을 갖춘 케이크도 출시한다.

촉촉한 화이트 스폰지 케이크 시트에 치즈무스생크림과 딸기 내용물을 넣은 ‘러블리 핑크케이크’, 촉촉한 레드벨벳 스폰지 케이크 시트에 치즈생크림과 딸기 내용물을 조화시킨 하트 모양 ‘로맨틱 하트케이크’ 등이다.

파리바게뜨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제품은 프랑스 삽화가 나탈리 레테와 협업해 ‘뉴트로’ 콘셉트를 강조했다.

유럽산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초콜릿 ‘로맨틱 기프트’를 비롯해 하트, 별, 달 모양 초콜릿으로 구성한 ‘로맨틱 러브’, 하트와 꽃을 모티브로 한 초콜릿 ‘하트블라썸’, 나탈리 레테 감성적인 일러스트에 사랑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초콜릿 ‘쁘띠러브메시지’다.

달고나, 보석반지 등 추억 복고풍 제품도 출시한다.

한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추억의 솜사탕 ‘몽그르르 솜사탕’, 달고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낸 미니사이즈 달고나 ‘달고나는 달고나’, 고급스러운 반지 상자형 패키지에 보석반지 사탕을 넣은 ‘보석보다 반짝이는 반지사탕’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패키지에 따뜻한 감성의 삽화를 접목하고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밸런타인데이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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