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조르단 코리아는 친환경 칫솔 ‘그린클린’을 국내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조르단은 1837년 설립돼 올해로 182주년을 맞이한 노르웨이 오랄케어 브랜드다. 동아제약이 2009년부터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그린클린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재생 플라스틱으로 칫솔 손잡이를 만들었고 칫솔모는 식물성 원료로 제작했다. 노르웨이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엥게스빅이 디자인했고 핑크, 그린, 블루, 베이지 4가지 색으로 구성했다.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서 만나 볼 수 있고 향후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도 판매 될 예정이다.

조르단 코리아는 그린클린 출시를 기념해 환경에 대한 인식과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위한 ‘리브 그린 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첫 번째 캠페인은 오는 19일 서울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29CM 스토어에서 ‘리브 유얼 노르딕 그린 라이프’라는 주제로 북유럽 친환경 푸드(Food), 라이프(Life), 컬처(Culture)에 대해 이야기하는 브랜드 토크다. 29CM 홈페이지 또는 조르단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석 신청이 가능하다.

조르단 코리아 관계자는 “그린클린은 조르단이 선보이는 첫 친환경 칫솔 제품으로 환경을 고려해 신중하게 만들어졌다”며 “치아건강과 함께 하루 세 번 양치로 건강한 환경을 생각하며 그린클린을 사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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