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오는 12월 19일까지 합리적 가격에 실속 있는 혜택으로 구성된 ‘베드&브렉퍼스트’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패키지는 불필요한 서비스까지 이용하면서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패키지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패키지를 선호하는 최근 고객의 수요 트렌드 변화에 맞춰 기획됐다.

5성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서비스 대신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편의에 따라 아늑한 객실에서 편안하게 아침을 즐길 수 있도록 2인 룸서비스(미국식 조찬 또는 한국식 조찬)를 제공하거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뷔페 패밀리아 2인 조식을 제공한다.

호텔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오후 2시)를 제공하며, 9만9000원 상당 라비오뜨 프리미엄 풀업 마스크팩 10매를 선물로 증정한다.

주중 투숙 시에는 기본 객실인 수페리어 룸과 비즈니스 룸을 선착순에 한해 디럭스 룸 또는 스파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입장 및 여성 발렛 파킹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20만4000원부터다. 단,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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