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호텔 여의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레스토랑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양식당 ‘뉴욕뉴욕’, 중식당 ‘샹하오’에서는 오는 14일 당일 한정으로 ‘발렌타인데이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여기에 각 레스토랑 발렌타인데이 디너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다양한 종류의 쿠키를 담은 ‘스위트 바스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우선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운영 시간은 18시부터 21시 30분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바닷가재 △복사시미 △안심 스테이크 △딸기 디저트 등 스페셜 메뉴가 추가로 제공된다.

전 메뉴에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한 건강식 요리와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파인 다이닝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스페셜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경품 혜택이 포함된 ‘럭키 드로우’를 진행한다.

경품 종류는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식사권 1매(2인) △더 뷰 라운지의 더 뷰 브런치 이용권 1매(2인) △양스앤메츠 나이트 해피아워 이용권 1매(2인) 등이 준비됐다.

저녁 뷔페 이용 가격은 1인 기준으로 7만9000원(세금 포함)이다.

양식당 뉴욕뉴욕은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커플 세트'를 선보인다.

스페셜 커플 세트는 6가지의 메뉴를 코스로 즐길 수 있으며 △갓 구운 빵 △훈제연어 리예뜨·광어 브랑다데·크로스 티니 △지중해식 해산물 파피로드 △토마호크 스테이크 △바닐라향 베리베리 사바용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됐다.

이용 가능 시간은 18시부터 21시 30분까지며, 가격은 2인 기준으로 16만9000원(세금 포함)이다.

중식당 샹하오도 '스페셜 셰프 테이블'을 선보인다.

총 6가지 코스로 제공되는 메뉴는 △불해장 △홍소통해삼 △칠리 소프트크랩 △흑후추 마늘 소고기 안심 △식사 △계절과일로 구성됐다.

주문 가능한 시간은 저녁 18시부터 21시까지다. 가격은 1인 기준으로 7만9000원(세금 포함)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