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리에스트라 알코브호텔 서울 신임 총지배인 <사진=알코브 호텔 서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알코브 호텔 서울은 루이스 리에스트라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코르 그룹 국내 첫 부티크 호텔 알코브 호텔 서울은 선정릉 앞에 위치한다. 총 108개 객실을 비롯해 4개 F&B업장 및 피트니스&필라테스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루이스 리에스트라 신임 총지배인은 아코르 호텔 그룹에 2016년 입사하였으며 한국과 베트남, 캐나다, 몰디브에서 활동하며 영업·마케팅·시장 전략 부문에서 인정받고 있다.

국내 호텔 경력으로는 앞서 2010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근무한 바 있다.

루이스 리에스트라 총지배인은 “취향 다양화와 호캉스(호텔+바캉스) 인기로 정형화 된 호텔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아코르에서도 큰 기대를 하는 만큼 알코브 호텔 서울이 가지고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 파노라마 시티뷰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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