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거킹>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버거킹은 ‘몬스터 시리즈’가 누적 9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버거킹은 이를 기념해 2주 동안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몬스터와퍼와 몬스터X 주문 시, 무료로 세트를 증정하는 세트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거킹은 몬스터 시리즈의 9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몬스터 2종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몬스터와퍼·몬스터X 단품 구매 시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버거킹 몬스터 시리즈는 지난 4월 몬스터와퍼를 필두로, 6월 스테이크 패티의 몬스터X를 출시했다. 몬스터와퍼는 3일 만에 10만개, 한 달 만에 1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매월 평균 100만 개 이상씩 판매되고 있어 1천만 개 판매 돌파도 곧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거킹 코리아 자체 개발 메뉴인 몬스터 시리즈는 소고기 패티와 크리스피 치킨패티, 베이컨까지 세 가지 고기 맛이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와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거다.

닭가슴살 두툼한 두께감과 바삭한 식감이 모두 살아 있는 ‘킹 치킨 패티’는 몬스터 시리즈만을 위해 개발된 특별 패티로 포만감뿐만 아니라 맛도 놓치지 않는다.

여기에 몬스터와퍼와 몬스터X의 버거 포장지는 따로 제작해야 할 만큼 역대급 사이즈를 자랑한다.

버거킹 마케팅팀은 “식지 않는 몬스터 시리즈 판매 기록은 프리미엄 가성비를 추구하는 버거킹만의 브랜드 가치가 소비자들 사이에 더욱 확산됐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몬스터 시리즈는 버거킹 코리아 자체 개발 메뉴 역사상 가장 경이적인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곧 1000만개 돌파를 기대하고 있고, 이에 걸맞은 역대급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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