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아이돌 콘셉트 신규 영웅 ‘타마린느’와 서브 스토리 ‘샤이닝 스타’를 업데이트했다.

타마린느는 아이돌 아군을 회복시키면서 강화효과도 주는 정령사 영웅이다. ‘샤이닝스타’ 스킬을 사용해 가희로 변신하면 ▲아군 전체 행공게이지를 증가시켜 공격 속도를 높여주는  스킬 ‘클라이막스’ ▲적 전체 강화효과를 해제하고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 협공을 발생시키는 스킬 ‘함께불러요’ 등으로 팀 공격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타마린느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브 스토리 ‘샤이닝 스타’도 플레이할 수 있다. 기억을 잃고 레인가르에 떨어진 소심한 소녀가 가요제의 스타 타마린느로 변신하는 스토리가 진행된다.

오는 2월 28일까지 신규 도전 콘텐츠 ‘단검 시카의 도전장’이 오픈된다. 보통, 상급, 지옥급 3가지 난이도로 구성돼 있고, 클리어에 성공하면 자연속성 적들 사냥에 특화된 4성 아티팩트 ‘산타무에르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실장은 “1월 말 실시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꾸준한 즐길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